오늘 서초구청에서 2019년 서초혁신교육지구 마을교사 아카데미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자해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초4~고1 여학생들에게 자해는 이제 ‘새로운 문화’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투브에 자해인증샷을 올리고, 바코드(손목긋기),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자해를 주제로 한 노래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수면위로 공론화가 안되고 있을 뿐,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세계.
우리 아이들이 자해로써 자기존재를 확인하는 것을 멈추고, 자신의 가치와 존재성을 회복하도록 학술세미나를 준비하는 마음에 더 큰 안타까움과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학술세미나 현재 100석 중
19자리만 남았습니다.
꼭 오셔야 할 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래 클릭하시면 당일등록으로 접수됩니다.
http://naver.me/5A8YkR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