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비채시 뉴스레터 Vol.11
작성자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
등록일 23-06-21 |
조회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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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의 마지막 날 비우고 채우는 시간, 비채시 입니다. 이번 달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부터 시작해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많은 행사를 통해서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어요. 사실 우리는 동물들처럼 태어나자마자 일어설 수도, 스스로 무엇을 먹을 수도 없는 작고 약한 존재였어요. 엄마, 아빠의 보살핌 속에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먹는 법을 배웠고, 한 단계씩 성장하며 자신을 만들고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모습을 갖추게 되었죠. 이렇게 지금의 내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한 가족과 친구, 모든 관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